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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아닌데 생리 끊기면 뇌하수체 종양 가능성도
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가 생리가 불규칙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. 생리는 여성 건강의 바로미터다. 일정해야 할 생리주기가 들쭉날쭉해 불안할 때가 있다. 때가 됐는데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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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종훈원장의 임신잘되는법] 자궁 따뜻해야 불임 이겨낸다!
결혼 2년 차를 맞는 33살의 주부 최연주(가명, 독산동)씨는 몇 달 전부터 임신에 좋다는 한약으로 이종훈착상탕을 지어 먹으며 아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. 통통한 체형인 최씨는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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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피부과학술대회] 피부과학술대회 어떻게 진행되나
22회 세계피부과학술대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는 24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과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. 전 세계 피부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최신 정보는 물론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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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내 여드름 한 번에 몰아내기
여드름으로 인해 심하게 파이고 울퉁불퉁해진 피부! 자신감을 잃게 되고, 대인관계에 큰 장애를 주기 때문에 미용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고통을 받게 된다. 지긋지긋한 여드름 말끔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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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욕제 잘 쓰면 우리집이 온천
38~40도의 물을 명치까지 올 정도로 채우고 집에서도 온천욕 효과를 누려보자. 원하는 효과에 따라 다른 입욕제를 넣을 수 있다. [중앙포토]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어느 해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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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건강보험 혜택
매달 꼬박꼬박 건강보험료 내시죠. 그럼,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도 잘 알고 계시나요. 관련 통계에 따르면 건강보험 가입자가 병원을 가장 많이 찾는 질환은 감기(비입원치료)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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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드름ㆍ기미 없는 건강한 피부의 비결, 한방 피부과 치료
현대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‘피부’이다. 특히 기미ㆍ여드름ㆍ잡티 없이 윤기 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지고 싶어 한다. 하지만 대한피부과학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드름과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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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한국 여성들이 피임약 꺼리는 까닭
미국 식품의약국(FDA)은 1960년 서얼(Searle)사가 신청한 세계 최초의 먹는 피임약 ‘에노비드’의 시판을 승인했다. 질병치료 외의 목적으로 개발된 첫 번째 약이 탄생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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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약→기형아’는 오해, 모든 약이 위험하진 않아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임신한 것을 모르고 약을 먹은 임산부들. 그들은 하나같이 기형아 걱정을 하며 낙태를 생각해본다. 약이라고 무조건 태아에게 위험한 건 아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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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약→기형아’는 오해, 모든 약이 위험하진 않아
#1 “임신인 줄 모르고 구충제를 먹었어요. 임신 기간에 구충제는 금기라던데, 임신중절수술을 해야 하나요?” 주부 권은영(가명·33·대구)씨는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알고부터 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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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건강주치의-거제도한의원] 어혈치료
첫 출산을 한 김연숙(32)씨는 평소 임신 전에도 빈혈과 소화불량이 있었다. 임신 중에 자주 어지럽고, 소화도 잘 안되고, 임신 6개월부터는 골반과 다리 쪽에 통증이 많이 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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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드름 치료, 한방으로 ‘OK’할 때까지
“얼굴에 빼곡히 난 여드름으로 자신감이 사라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어요”라며 우울해하는 T씨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여드름으로 이런 고민까지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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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먹는 피임약 탄생 50년
요즘 낙태 논란이 뜨겁습니다. 생명윤리를 떠나 낙태수술은 여성의 몸과 마음에 치명적인 상처를 남깁니다. 자궁에서 태아를 제거하다가 자칫 불임이 될 수 있고, 수술 중 사망하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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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다수의 파트너 가진 피임 안 하는 그녀, 갑작스런 응급실행 이유
일러스트=강일구“어느 쪽 난소와 나팔관이 절제되었는지 알아야 해요. 수술 기록, 초음파, 조직검사 소견 등을 복사해서 한 장 정도는 간직해 놓으세요. 주치의가 바뀌더라도 정확한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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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기미, 치료도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
많은 사람들이 기미로 고민을 한다. 그러나, 주근깨나 일반 잡티, 또는 양측성 오타반점 등 기미가 아닌 다른 색소성 병변을 기미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다. 기미는 일반적으로 구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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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튼튼한 아이 갖기] 엄마가 먹는 여드름약·항생제…뱃속의 아기는 싫어합니다
고위험 임신부는 출산 전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. [중앙포토] 여성에게 출산만큼 큰 고통이 있을까. 하지만 이보다 더 힘겹게 하는 것이 있다. 뱃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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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/여성 탈모] 줄어드는 머리숱, 졸아드는 여자 마음
주부 김모(50·서울 천호동)씨는 40대 초반부터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어림잡아 2000만원 이상은 썼다. 두피 마사지, 두피 관리, 고가의 샴푸 등 주변에서 ‘탈모 예방에 이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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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대표적인 아기 피부병 구별법
좋은 피부를 가진 사람을 칭찬할 때 “아기 피부 같다”는 말을 많이 쓴다. 이처럼 아기피부는 매끈하고 보드라운 피부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것이 사실. 그러나 아기에게도 얄미운 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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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월경전 증후군 다스리기, 먹는 피임약도 방법입니다”
“여성 3명 중 1명은 삶의 5년가량을 월경전증후군(PMS) 기간으로 보냅니다. 과거보다 월경 시작이 빨라진 데다(평균 12.7세) 아이를 적게 낳고(임산부에겐 PMS가 없다) 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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닥터 Q&A - 여드름 치료 PDT 필링 괜찮나
Q 28세 직장여성이다. 피지 분비가 많아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에 예외 없이 여드름이 난다. 그동안 피부과에서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해왔는데, 약이 독해 가임기에는 삼가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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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지방만 적게 섭취하면 살 안 찐다 ? GI 높은 식품 먹으면 '헛일'
‘음식을 먹을 때 지방은 적게, 당질(탄수화물)은 많이 먹을 것’. 이를 건강한 식생활의 금과옥조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. 그러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. 건강에 이로운 지방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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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잡는 여드름약 '로아큐탄', 정말 문제없나?
최근 기형아 출산의 위험성이 있는 여드름 약 ‘로아큐탄’의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늘면서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. 이 약은 지난 2004년 식품의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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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마흔 넘어 여드름이 쑥쑥
'사춘기도 아닌데 왜 이리 얼굴 여기저기에 청춘의 심벌이 만발한 걸까'. 20~30대는 물론 40대 이후에도 여기저기 솟아오르는 여드름 때문에 병원을 찾는 이가 많다. 여드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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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몸으로 자는 것이 좋다? 나쁘다?
사진=중앙 포토 문: 무좀에 식초를 사용하면 효과적일까? 답: 아니다 문: 남자가 몸에 꽉끼는 바지를 자주 입으면 불임을 유발할까? 답: 그렇다 평소에 헷갈리는 의학 지식에 대한